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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영양보조제나 식이요법이 항상 효과가 있지는 않아
구분  영양닉네임  운영자
작성일시  2019-07-10 10:20:55 조회수  74
영양보조제 섭취나 사람들이 고집하는 식이요법이 실제로 심혈관질환과 사망에서 보호해 줄까?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의대 부교수 사피 칸이 지도한 메타분석과 무작위 통제군 실험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제안했다. 교수의 결과물(*)은 내과학 학술저널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교수와 연구진은 다양한 영양보조제들과 식이요법이 사망률과 심혈관 질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하기 위해 만명 가량의 성인이 참가한 277개의 무작위 통제군을 분석했다.



실험에서 16개 영양보조제를 조사했으나 2개만 혜택이 있었는데 엽산과 긴사슬형 지방산 오메가3였다. 연구 결과는 엽산 섭취가 뇌졸중으로부터 보호할 수도 있으며, 오메가3 섭취는 심장발작과 관상동맥 심장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칸 교수는 “이 연구를 한 이유는 미국과 세계의 수백만 명 인구가 보조제를 먹거나 특정 식이요법을 따라하지만, 심혈관 보호에 효과가 있다는 훌륭한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연구진들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심혈관 질환 사망률, 심장발작, 뇌졸중,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사망률을 변화시키는지 생각해봤다. 또한 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하는 증거의 우수성을 평가했다.



칼슘과 비타민 두 가지를 같이 섭취하는 것은 해로울 수 있다. 중간 수준의 확실성을 가진 메타분석에 따르면, 칼슘과 비타민 D를 같이 섭취하면 뇌졸중 위험이 상승할 수도 있다. 비타민D나 칼슘을 따로따로 섭취하는 것 역시 사망률이나 심혈관 질환 결과에 아무 영향이 없는 걸로 나타났으며, 멀티비타민, 철, 엽산, 베타카로틴, 항산화제 등 메타분석에서 검사한 보조제들도 마찬가지이다.



식이요법을 분석했을 때, 염분을 적게 섭취하면 정상 혈압의 사람들에게서 모든 원인의 사망률이 개선되었음을 발견했다. 또한, 고혈압 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관련 사망도 더 적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트륨 감소만이 장점을 보인 요법이며, 기타의 지방을 더 적게 섭취 혹은 다른 종류의 지방 섭취, 지중해식 식이, 생선오일 섭취 증가시킨 식이 등의 7가지 식이요법은 효과가 없었다.



“소금 섭취 감소는 전반적 생존율과 심혈관 질환 사망률 향상과 관련 있었다. 논리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 사항인데, 여러 연구들에서 데이터가 충분하며, 소금 섭취 감소는 고혈압 증상을 개선하여서 심혈관 질환 결과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다.”고 칸 교수가 말했다.



엽산과 오메가3 장점 및 칼슘과 비타민D 보조제의 동시 섭취의 손해 등을 지지하는 증거는 이에 비해 부족했다. 식품 섭취 일기에만 의존했는데 신뢰할 만한 데이터는 아니었다. “무작위 통제군 조사는 정확성이 부족했으며, 방법론, 목표 인구, 연구 시행 시간과 장소에 정확성 이슈가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확실한 것은 소금 섭취 감소의 혜택뿐이다.”라고 교수가 밝혔다.

(*):https://annals.org/aim/article-abstract/2737825/effects-nutritional-supplements-dietary-interventions-cardiovascular-outcomes-umbrella-review-ev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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